BP's : 더 맛있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을까? 하고 구입한 온도계.
커피는 물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알고 있는데, 예전 사용해온 온도계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주문.
주문하는 김에
클레버도 큰 걸로 하나 더 사고, 케맥스 필터도 사고....
하리오 서버도 하나 샀음.
그러니까 이제 더 살 것이 없어진 것 같지만.
그에 따른 다른 것들도 다시 구색을 맞추고 싶어짐...
-_-;
커피 용품 쇼핑은 언제나처럼 카페 뮤제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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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구겨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내용물은 말짱했다.
이렇다.
원래는 온도계만 사려고 했는데.
아 이렇게 구입하면 랜덤으로 선물도 주심. 원두 50g 아주 유용하게 잘 마셨다. 맛있었음.
온도이
사양은 이렇다.
뭔가 전문가적인 느낌이
케이스도 있음
클레버. 기존 것이 1~2인용이라 대용량이 필요해서 3~4인용으로.
클레버 편하고 맛있다.
수동 모드로 카메라 찍다가, 자동 모드로 찍어보니 더 잘나오는 느낌 -_-;
뚜껑과 받침대가 있음.
클레버 강주다.
하리오 서버
가장 걱정됐는데 안전하게 잘 왔음. 뽁뽁이로 잘 싸져 있음.
예쁘다
눈금도 확실히 표시
하리오~
아주 오래전 Peet's 커피에서 유군이랑 같이 산 케맥스를 써먹기 위해서 구입한 필터.
이거 사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은 몰랐음.
만져보면 왜 비싼지 알게 됨
조만간 써보겠음.
아항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개봉박두.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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