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다자이후 스타벅스에서 프렌치 프레소에 대한 기억이 강렬했다.
그래서, 커피 마시는 법을 다양하게 해보자 라는 생각에 클레버와 모카포트, 프렌치 프레소, 케맥스 등을 써보기로...
모두 사 놓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문제 -_-;
그러다가 다이소에 얼음 케이스를 사러 갔다가 프렌치 프레소를 발견..
가격도 5000원 딱 좋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보고....
손흘림 커피에 비해 결이 굵게 갈아서
- 프렌치 프레소와 컵을 예열
- 굵게 간 원두를 넣고
- 타이머 누르기. 커피 가루가 골고루 섞이게 물을 붓는다.
- 1분 지나서 휘휘 저어주고
- 3분 30초 지나서 커피를 따라 마시면 된다.
- 마지막 10%는 쓴 맛이 나니 그대로 두는 것이 포인트
음... 다른 맛이다.
참고 : 테라로사 커피 도서관 프렌치프레소 잘 쓰는 법
오늘도 신이난다 신이나~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