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아침을 그냥 건너뛰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차려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아침을 시도해 봤는데.
빵이나 떡이 가장 편했다.
바로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차리는 번거로움. 치우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 먹으면 이 번거로움도 없지만. 그러면 배고프니 ㅠ. )
그런 것들 중에 소수 표본들의 지속적인 테스트를 한 결과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이 1500원짜리 토스트.
미스터 고로케
사당역에 있는데 다른 곳에도 매장이 있는 모양.
다른 매장은 안가봤음.
그런데 사당 매장은 지속, 누적, 반복해서 본 결과
맛, 청결, 친절 모두 수준급.
(빵 전시대에 덮개만 있으면 완벽할 듯 아니면 비닐이라도)
아무튼 여기 고로케집인데 샌드위치 맛집이다.
고로케도 괜찮지만. 여러 가지 샌드위치를 기름에 튀겨 만든다.
달걀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콘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는데 추천은
콘샐러드.
맛이 상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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