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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1500원짜리 샌드위치

by bass007 2019. 6. 18.


BP’s : 아침을 그냥 건너뛰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차려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아침을 시도해 봤는데.

빵이나 떡이 가장 편했다.

바로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차리는 번거로움. 치우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 먹으면 이 번거로움도 없지만. 그러면 배고프니 ㅠ. )

그런 것들 중에 소수 표본들의 지속적인 테스트를 한 결과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이 1500원짜리 토스트.

미스터 고로케

사당역에 있는데 다른 곳에도 매장이 있는 모양.

다른 매장은 안가봤음.

그런데 사당 매장은 지속, 누적, 반복해서 본 결과

맛, 청결, 친절 모두 수준급.

(빵 전시대에 덮개만 있으면 완벽할 듯 아니면 비닐이라도)

아무튼 여기 고로케집인데 샌드위치 맛집이다.

고로케도 괜찮지만. 여러 가지 샌드위치를 기름에 튀겨 만든다.

달걀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콘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는데 추천은

콘샐러드.

맛이 상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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