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더웠던 날.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어간 MMTH COFFEE
맘모스 커피라는 것인가? 처음 가보는데 커피양이 정말 맘모스다.
큰 사이즈를 주문하면 하루 종일 마셔야 할 것 같은 양.
이렇게 많이 커피를 마셔도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깐 앉아 있을 것이니 작은 용량으로..
아르바이트생도 귀찮았던지..커피를 내어주고 자신의 일만 한다.
가게에 아무도 없었는데, 손님이 있는 것을 귀찮게 생각한 것일까?
그래서, 조용히 커피 마셨음.
하지만 남겼음.
이런 커피집 잘 되는 것일까?
수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900원 짜리 커피도 있음. 과연 운영이 될까? 싶은 곳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스타벅스 아래에서 서로 출혈경쟁을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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