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토요일 아침의 커피
부담 없이 한잔.
원두는 포멜로빈.
커피 맛으로만 따지만 우등생.
그리고 커피 맛 이외로 따지면 그 것도 우등생이다.
카페 중에 금새 인기를 얻고 사람들이 가득차게 되면.
그 사람들을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뽑고
지점을 늘리고.
그러다보면 커피 맛이나 서비스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큰 카페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포멜로빈도 이렇게만 해줬으면.
커피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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