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은 뭔가 비슷한 느낌이 있다.
물론 잘만든 영화도 있지만, 확실히 극장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용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그런 생각이 영화의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인가?
정말 이 영화. 미녀삼총사 감독이 만든 것이 맞나? 이름만 빌려준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옛날 비디오 가게에서 표지는 그럴 듯한데, 내용은 완전히 딴판인 그런 영화가 생각난다.
예전에는 영화를 보면 끝까지 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
영화라는 것이 정말 어렵게 만들어지는 것이고, 극장에서 상영하는데까지 수 많은 노력이 들어 있으니.
그런데, 모든 영화를 꼭 끝까지 볼 필요는 없다. 는 생각을 하게 됐다.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영화, 영상을 만들기가 쉬워졌기 때문...
추천 : ★★☆☆☆ 기묘한 이야기 이런 것을 생각하면 아주 실망할 것...
줄거리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했다. 여름 캠프장에 고립된 네 명의 10대, 그들에게 떨어진 위험천만한 임무. 성격도 관심사도 제각각인데, 똘똘 뭉쳐서 세상을 구할 수 있으려나?
림 오브 더 월드, 2019
사탄의 베이비시터, 2017
쓰리데이즈 투 킬, 2014
디스 민즈 워, 2012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위 아 마셜, 2006
미녀 삼총사 : 맥시멈 스피드, 2003
미녀 삼총사, 20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