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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NF]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 1996) - 종말 영화 전문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

by bass007 2019. 5. 16.

BP's : 예전에는 외계인이 정말 있는 것일까? 아주 심취해서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외계인, 세기말에 대한 관심도 SNS, 유튜브 할 것이 너무 많으니 예전만큼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아마도 외계인이 나온다고 해도 '어 그래' 하고 모두들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보면 그만큼 관심 영역이 다양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반대로, 이제는 재미있는 것,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그만큼 줄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매일 세계 여행하는 TV프로그램, 지구 반대편에 있는 관광지, 맛집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니... 

따지고 보면 관심도는 점점 특정 부문에 몰리고 있는 것인데..

아무튼... 1996년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디펜던스 데이가 나올 때만해도

1999년에 정말 외계인 오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했었다. 

윌스미스가 부각됐지만, 유명한 배우들 많이 등장하신다. 

감독인 롤랜드 에머리히의 작품을 보면 일관성이 있다. 

외계인, 재난, 종말... 투모로우와 2012도 그가 만드셨다. 이 정도면 영화감독 안하고 신흥종교 만들어도 될 듯... 

넷플릭스에 있다. 

추천 : ★★◐☆  뒤가 이상해서 그렇지 초중반은 볼만하다.  

다음영화 : 7 / 10 

네이버영화 : 8.12 / 10 

imdb : 7 / 10 

Rotten Tomatoes : 64% / 75% 

줄거리 

7월 2일 지구 상공의 거대한 우주선이 발산하는 전파로 미전역의 텔레비젼 화면이 뒤틀린다. 정부 기관은 이 정체 불명의 우주선과 교신을 시도하는 가운데, 뉴욕 케이블 방송사 직원 데이빗은 우주선이 발산하는 전파가 카운트다운임을 깨닫는다. 데이빗은 아버지 줄리어스와 함께 대통령 보좌관으로 일하는 전 부인 콘스탄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급히 워싱턴으로 간다. 같은 시각 전투기 조종사 힐러 대위는 우주선의 출현을 보고 기지로 돌아간다. 7월 3일 우주선이 공격을 시작, 백악관이 폭파된다. 미 대통령과 보좌관들, 데이빗과 줄리어스는 제트기로 간신히 탈출, 뉴멕시코주 로스웰 기지로 향한다. 이 기지에는 1950년대부터 비밀리에 외계인 우주선을 연구하고 있다. 대통령의 지시로 핵미사일 공격이 시작되지만, 방어막 때문에 전혀 성과가 없다. 그러나 데이빗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 외계인 우주선의 방어막을 해제할 방법을 알아낸다.

감독은 UFO, 외계인, 재난, 종말 영화 전문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016

스톤월, 2015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위대한 비밀, 2011

2012, 2009

10,000 BC, 2008

투모로우, 2004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2000

고질라, 1998

인디펜던스 데이, 1996

스타게이트, 1994

유니버설 솔져, 1992

문 44, 1989

조이, 1985

디스트럭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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