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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1998) - 마틴 브레스트(Martin Brest) 감독

by bass007 2019. 3. 21.


BP's : 저승사자의 사랑. -_-; 


아마 영화 역사상 가장 잘 생긴 저승사자가 아닐까? 


언제나 무섭게만 그려지는 사후 세계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그리고, 그 저승사자도 사랑을 할 수 있다. 


안소니 홉킨스, 브레드 피트, 클레어 폴라니 주연. 


마틴 브레스트 감독은 여인의 향기 이후에 조 블랙의 사랑을 만들었고, 


이후에는 한 편의 영화만 찍었다. 


미드나잇 런, 비버리 힐즈 캅 등.... 명작을 남겼는데... 왜 영화를 안찍을까? 그게 아쉽다.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에는 없고 


네이버 영화, 유튜브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추천 : ★★★★☆


다음 영화 : 8.7 / 10 


네이버 영화 : 8.84 / 10 


imdb : 7.2 / 10 


Rotten Tomatoes : 51% / 81% 


줄거리 


잠을 자던 대기업 회장 패리시(앤소니 홉킨스)는 '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깬다.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이었다. 그는 사업에도 성공을 했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잘 살고 있었다.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에게 깊이 빠지지만 그는 그날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다. 같은 날 저녁, 패리쉬는 커피숍에서 죽은 남자의 육신을 빌린 저승사자를 만난다. 


지상 구경을 하고 싶어진 저승사자는 패리쉬와 의논한 끝에, 손님으로 며칠간 그의 집에 머무는 대신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며칠 늦춰주기로 약속한다. 패리쉬는 가족들에게 저승사자를 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수잔은 블랙이 저승사자인 줄 모른채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놀란다. 조는 그 며칠동안 수잔과 서서히 사랑에 빠지지만, 패리쉬와 함께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마틴 브레스트(Martin Brest) 감독 


갱스터 러버, 2003


조 블랙의 사랑, 1998


여인의 향기, 1992

미드나이트 런, 1988

비버리 힐즈 캅, 1984

고잉 인 스타일,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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