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일본 여행 하루의 마무리는 편의점. 오늘은 세븐일레븐으로
조금 규모가 있는 편의점은 정말 없는거 빼고 다 판매하는 느낌.
그리고, 가격도 우리나라 편의점처럼 할인 같은 것 하는 것을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
다른 편의점도 그렇지만, 세븐일레븐은 특히 자사 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 듯.
빵, 음식, 간단한 일회용품까지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나온다.
이 것 저것 구경하다보면 언제나 예상 시간을 넘어서는 것이 단점.
스타벅스 커피는 왜 이리 싼지.
아니면 우리나라만 비싼 것인지...
이런 식료품 물가를 비교해보려면 콜라, 초컬릿 등 특정 제품의 가격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다.
다른 곳에 가서 비교해보면 여기가 얼마나 비싼지 알게 됨.
우리나라보다 화폐 단위가 10분의 1로 줄어들어서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몇 십엔 차이가 나는 곳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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