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매번 오늘은 뭘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면 갈만한 곳이 없는데,
반대로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발견한 간판 하나가 계획되지 않은 식사를 이끄는 경우가 있다.
몸에 좋은 정식..... 간판.
간판과 입구, 메뉴, 분위기...
뭔가 이끄는 것이 있다.
들어가 보니, 관광객은 없고.. 동네 주민 같은 사람들, 주변 직장인 같은 사람들만 있다.
이런 곳이라면 느낌이 좋다.
무작정 들어가서 추천 메뉴를 주문해 봤다.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아주 만족스러운 한끼 였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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