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긴자에 대형 쇼핑몰 '긴자식스'가 생기면서, 일단 긴자에 가면 여기에 들리는 것으로...
원래 긴자식스에 가면 소니 빌딩 가고, 주변을 돌아봤는데
이제 소니빌딩도 수리중이고, 오히려 사람들은 애플스토어쪽에 몰리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는 이제 우리나라에도 있으니 갈 필요가 없고
긴자식스를 돌아보면 지하 푸드코트부터, 의류, 생활, 가전, 책, 전자제품 등 최근 일본 유행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으니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파는 물건을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일본에 오면 적극적으로 구매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파는 것들도 많고, 정 원하면 아마존재팬 같은 곳에서 직접 구하면 된..
예전만큼의 절실함은 없어졌다.
영화, 음악 등도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라서 못 찾는 것이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찾아서 살수 있다.
츠타야에 가보면 서점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예전의 서점 느낌은 완전히 없고, 카페 + 문화공간 느낌. 여기에 살 수 있는 것도 많고...
쇼핑몰같기도 하고... 아무튼 독특하다.
하루 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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