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아침에 밥을 먹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
그럴 때 아무런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그냥 가까운데 가면 됨.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곳이 각각 다른데
나는 셋이 같은 위치에 있다면 마츠야. 그 이유는 그냥...내가 일본 갔을 때 처음 먹은 음식이라..
그리고 저렴하다.
한국어 메뉴도 있음.
300~400엔에 아침을 먹을 수 있고, 500엔짜리 동전 하나면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으니...
소고기 덮밥도 좋지만, 이렇게 아침세트도 좋다.
낫토가 같이 나와서 훨씬 건강해지는 느낌.
자동판매기에서 주문하고 쓰윽 먹고 나오면 된다.
24시간 되는 것도 장점.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이라..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실패 없는 맛..
이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좀 더 생겼으면.... 탕 말고...
연중무휴 24시간은 마츠야의 장점.
가격은 300~400엔
입구에 있는 식권자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정하면 된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식권을 내면 된다.
아침 정식 등장
국과
낫토와
달걀 + 소시지
고슬고슬 밥
이것이 아침 정식이다~~~
간단히 한끼하기 좋은 구성
여기에 소고기를 추가로 주문하면 바로 덮밥
김은 우리나라김이 맛있다.
삼겹살~
그리고 연어..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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