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 PMC 더 벙커 김병우 감독 작품

by bass007 2019. 1. 11.

BP's : 영화로 보는 테러 생방송 TV. '더 테러 라이브' 

PMC 더벙커 김병우 감독 작품.

하정우님의 원맨쇼 같은 독특한 구조.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은 어떻게 보면 아주 좁은데...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서 숨쉴 틈이 살짝 있을 정도. 

하정우님 이외에도

이외에도 여러 명배우들이 나오는데, 

더킹의 여검사 김소진님이 여기서도 돋보인다. 언젠가는 한 방 터지실 분.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다음영화 : 8.3 / 10 

네이버영화 : 8.27 / 10 


줄거리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김병우 감독 작품

PMC: 더 벙커, 2018

더 테러 라이브, 2013

[수상] 2014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리튼, 2007

아나모픽, 20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