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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강해져야만 살 수 있는 햄버거 - 버거킹

by bass007 2018. 12. 21.

BP's : 정말 오래간만에 먹어본 햄버거. 

몇 개월전 이전 버거와는 다르다는 롯데리아 버거를 먹어보고 '역시 햄버거는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버거킹의 몬스터버거? 등이 다르다고 해서 주문...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15000원 이상이면 귀여운 케이스가 있는 물병을 받을 수 있다. 

아무튼 아주 오래간만에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흠...

역시나 버거킹도 나랑은 잘 안맞는 것으로... 

바쁘니까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이지.. 전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비싼 햄버거를 먹고 싶냐? 한다면 그 것도 아니다. 

아마도 배탈시간이 오래걸려서 맛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 

어니언링과 감자튀김이 거의 식어 있었다. (아 어니언링 먹지 말라고 했는데) 

햄버거도 브랜드의 특성이 있지만, 결국 만들자 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같다. 

다음부터는 매장에 가서 먹어야겠음.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 가끔 인앤아웃이 생각나기는 한다.

아. 버거킹 홈페이지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도 그렇게 되어 있겠지만. 

아무튼 인터페이스가 꽤 편하게 되어 있어서. 시간을 다투는 일을 하는 업종은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물통은 뭐..그냥 사은품

버거킹 : http://www.burgerking.co.kr/


물통이 왔음. 배달료는 매장별로 상이하다고 함. 이건 좀 이상한데..

귀여운 버거킹 물통.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어니언링 그리고 

트러플 와퍼 머쉬룸 와퍼

이건 어느 햄버거 체인점이나 마찬가지인데. 

예상사진하고 너무 달라서 

이게 내가 시킨거 맞나? 하고 자꾸 비교하게 됨 

비슷하게 만들 수 없으면, 

사진이라도 현실적으로 찍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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