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추운날 따끈한 두부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
지역 주민의 추천도 확인 (나중에 메뉴를 들어보니 김치콩비지라고)
깔끔한 두부집.
일단 간이 안세어서 좋다.
깔끔하고 부담 없이 한끼하기 좋은 집.
근처에 있는 송원, 함흥냉면집도 같은 곳에서 하는 곳이라고 (주변에 같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꽤 있다고)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 조림이 맛있다.
상호 : 장충동진두부집
주소 :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2-4
전화 : 02-2275-9345
추천 : ★★★◐☆
재방 : Ok 두부 먹고 싶을 때. 황금콩밭과 함께 추가.
위치 : 주차 가게 앞 가능
진두부집
메뉴는 이렇다.
전골과 보쌈도 있음.
내부는 이렇다. 아주 깔끔.
갈끔하게 나오는 반찬
기본 순두부
콩비지
조금 더 까끌거렸으면 하는 고객의 소리가
순두부집이 아닌 카페 느낌
이 것이 마성의 두부조림
계속 추가
다른 반찬들도 맛있음.
깻잎은 살짝 짰다.
왜 한식집들은 다 비슷한 분위기일까? 양식당같은 분위기는 아주 비싼 식당 뿐일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해준 식당.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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