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빵 맛의 미묘한 편차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맛있는지 없는지는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
맛있는 빵은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다.
먹었을 때 속이 부담스럽지도 않아야 하는.
물론 그런 빵들은 매우 적다.
파리바케트, 뚜레쥬르 같은 프랜차이즈가 동네 빵집들을 공격하고 있지만.
군데 군데 좋은 빵집들이 있다.
우스블랑은 그런 곳 중 하나
아니 빵집 중 아주 우등생
빵 맛을 잘 모르는 나도 이 곳을 찾을 정도로 맛있가.
오보록과 함께 최근 자주 가는 빵집.
여기 레고와 인형들이 있다.
이거 모으는 분들이 생각 나는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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