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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시리즈 중 최고.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by bass007 2018. 11. 2.

BP's : 조니뎁의 인생 캐릭터는 가위손이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이 나오고 바뀐 것 같다. 

다른 영화들도 있지만

20년 가까이 시리즈에 나오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배역을 찾은 듯.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마블 영화들과 함께 장수하는 영화. 

원작이 궁금했는데. 

루카스필름이 어드벤처 게임 원숭이섬의 비밀을 영화로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그 내용을 가지고 새롭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긴 당시 케이스를 보면 포스터와 매우 유사하다.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그렇고(원숭이섬의 비밀은 앱스토어 등에서 리메이크 버전으로 할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imdb 점수로보면 

블랙 펄의 저주(2003)  8 / 10 

망자의 함(2006) 7.3 / 10 

세상의 끝에서(2007) 7.1 / 10 

낯선 조류(2011) 6.6 / 10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6.6 / 10 

크라켄의 귀환 [가제](2021)

블랙펄의 저주가 가장 평점이 높다. 

뒤로 갈수록 너무 장황해지고...복잡하다. 

조니뎁 뿐 아니라 키이라 나이틀리, 올랜도 볼룸도 인생 캐릭터 

넷플릭스에는 없고 왓챠플레이에는 있다. 

추천 : ★★★◐☆ 어느 순간부터는 캐리비안의 해적은 너무 헤깔린다. 

다음영화 : 9.2 / 10 

네이버영화 : 9.09 / 10 

imdb : 8 / 10 

Rotten Tomatoes : 79% / 86% 

줄거리 

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죠니 뎁)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을 납치해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것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잭 데이븐포트)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Dauntless)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

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감독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더 큐어, 2017

론 레인저, 2013

랭고, 2011

[수상] 2012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2007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

웨더 맨, 2005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2003

링, 2002

멕시칸, 2001

마우스 헌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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