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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주성치는 어디로 갔나? 희극지왕2 ?

by bass007 2018. 10. 29.

BP's : 주성치의 예전 영화를 다시보다가. 

그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쿵후허슬, 장강7호 이후로 영화에 등장하지 않고, 제작에 참여한 미인어 이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10년 간 영화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미인어 업을 같이 한 이사진(李思臻)이 주성치는 왜 더 이상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가? 라고 물어보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주성치는 영화배우로서 등장을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 영화배우로서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듯. 

"내가 영화에서 더 보여줄 것이 뭐가 있겠냐?"라고 했다고. 

출처 : https://www.thestar.com.my/news/regional/2018/02/25/what-role-is-there-still-for-me-to-play-stephen-chow-on-why-he-has-stopped-acting/


하지만, 영화를 그만둔 것은 아니다. 감독과 제작자로서 더 활약하고 있다. 

기존 주성치 팬들이 보기에는 실망한 장강7호, 미인어 등은 중국에서 아주 큰 성과를 냈다. 

서유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고,  2019년 음력설에 맞춰서 '희극지왕2'를 촬영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 영화들을 만들고 있어서,  너무 바쁜듯. 

여전히 그는 영화에 미쳐 있다. 배우가 아니라 감독과 제작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을 뿐. 

그래도, 그가 나오지 않은 주성치 영화는 무언가 아쉽다. 

주성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배우처럼 사진이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사진을 몇 장 뉴스를 통해 볼 수 있는데, 너무 나이 들어버린 그의 모습이 안타깝다. 

아마도 어떻게든 꾸몄으면 조금 다르게 보일텐데. 

남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티셔츠에 운동복만 걸치는 털털한 그의 스타일 때문에 더 들어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1962년 생인 그의 나이에 비해서 너무 들어보인다. 


외신으로 처리되지 않는 홍콩이나 다른 나라 배우들의 뉴스는 너무 적다. 

이 뉴스를 찾다가 알게됐는데. 서극은 신조협려 후속작을 제작 중이라고... 

출처 : https://sg.news.yahoo.com/stephen-chow-producing-king-comedy-060500603.html


출처 : http://chinafilminsider.com/headlines-from-china-stephen-chow-films-king-of-comedy-2-eying-2019-chinese-new-year-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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