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를 다시 봤다.
극장에서 중간에 자서 ㅠ ㅠ 내용이 혼동.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그리고 가디언오브 갤럭시 1을 다시 보고 2를 보니 훨씬 이래가 잘됐다.
욘두 역의 마이클 루커의 연기가 돋보였다.
뭐랄까 그의 역할은 좋은편과 악당 사이에 있는 것 같았는데.
매력 있는 나쁜 남자의 모습.
마이클루커는 jfk와 클리퍼 행어에서 인상적이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가 인생역작이 될 듯.
볼거리가 훨씬 많아지고 그루트의 재미도 더해졌다.
처음 볼 때는 그저 그랬는데. 두 번 보니 더 재미있다.
줄거리 :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오.갤’ 멤버들.하지만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는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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