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쩌장성어린이와 함께 이국적인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
대학로 페르시아 궁전.
아주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가봤던 곳인데...
아직도 있었다.
그리고, 입구도, 내부도 그대로.
요즘 오래된 식당들을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남아있으니 고맙다.
카레와 케밥 그리고 요리들..
일단 내부에 들어가면 확연히 다른 분위기.. 좀 정신없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분위기다.
해외여행 간 것 같은....
상호 : 페르시안궁전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21-1
전화 : 02-763-6050
추천 : ★★★◐☆
주차 : 주변 유료 주차장. 성균관대 내부에 유료 주차 가능.
위치 :
입구는 이렇다.
주변을 어지럽히는 사람이 있나보다.
곳곳에 경고문이
연중무휴. 점심 세트 특선 저렴
음악도....
주인아저씨 사진이 어디에나
2002년부터구나
입구부터 이런 분위기
피로연도 가능
번쩍 번쩍
청소하기 힘들 듯
내부는 이렇다.
좀 정신이 없기도
착석
메뉴판
가격은 적당
여러 명이 가서 여러 가지 메뉴 먹는 것이 좋다.
세트메뉴
나 없다~
원산지
궁전이구나
쩌장성 어린이
여기 난이 아주 맛있다.
뜨끈 뜨끈...
카레
치킨 마크니...
양고기 카레? 였던 것 같음
밥보다 난
꼬치
여기에 따라 나온 카레가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카레 뷔페
페르시아 왕족이 된 기분이다.
난은 먹고 추가.... 갈릭난도 맛있음
역시 모여서 밥먹으니 좋구나
맛있다.
카레 좀 먹을 줄 아는 어린이
아휴 요즘 식욕이 없어서....
1인분만 드심...
SNS 이벤트로 받은 음료
요구르트 라씨
양 갈비를 좋아하는 어린이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
쩌장성 어린이의 맛집 리스트.
자신이 먹어보고 확실히 맛있는 것만 적어둔다고.
마약 아이스크림까지
이날 쩌장성어린이는 맛집을 추가했다.
디저트는 따로 챙겨옴
어릴 때 삼촌들이 데리고 갔던 곳들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평소에는 잘 안가던 곳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기억이...
쩌장성 어린이도 오늘이 그런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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