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예전에 라면이 주식이었던 때가 있는데,
이제는 한 달에 한번도 안먹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고.
새로운 라면 나오면 먹어보는...
오래간만에 본 삼양라면
포장이 달라졌다. 이건 매운 맛인가?
맛의 삼매경이라고 하니... (1963년 부터....)
가격은... 모르겠다. 다른 것이랑 같이 사서..
이제 라면을 끓일 때 뒤에 있는 설명서?를 보고 정확히 따르는데,
그 이유는 라면회사 박사님들이 수 천번의 실험을 거친 뒤의 방법이기 때문에.
이렇게 끓이면 실패할 이유가 없다.
물의 양. 그리고 끓이는 시간.
기호에 따라서 파와 달걀을 넣으면 금상첨화.
김밥 한 줄 있으면.... 더 훌륭...
찾아보니 매운 맛이 맞았다. ㅠ ㅠ
삼양식품 홈페이지 :
http://www.samyangfoods.com/kor/brand/samyangRamen.do
이런 모양으로는 절대 안끓여진다.
매운 맛이라고 써 있구나. -_-;
설명서를 읽어보고 딱 맞춰서 물과 시간을 잰다
내부는 이렇다.
찬조출연 김밥
완벽하다
가끔 먹으면 라면 참 맛있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