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파크로쉬리조트에는 뷔페 식당하고 일반 식당 2가지가 있는데,
뷔페식당에서 한시적으로 바베큐 뷔페를 운영. 일정이 정해져 있다고 함.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테이블이 정해져 있고, 미리 신청해야 하는 등 복잡해서 이렇게 바뀌었다고...
아무튼 더운데 밖에서 먹기는 어려우니..
안에서 먹는게 훨씬 편하다.
근처에 식당이 없고, 편의점도 없으니. 식당은 2층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뷔페는 살짝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일단 조금 있는 해산물은 전혀 -_-;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데코레이션인가? 하는 생각이 등 정도.
이렇게 뻑뻑한 새우는 처음 먹어봄.
해산물을 제외하면 다른 음식들은 괜찮다.
명란과 명이나물 등 나물류는 훌륭했다.
바베큐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 3종, 소세지도 있는데,
고기류가 괜찮다. 바베큐 뷔페라 간접구이도 기대했는데, 간접 구이는 없고, 그냥 구운 것...
다양한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산물만 조정하면 괜찮을 듯.
아 그리고 여기 이상하게 마늘이 없다. 구운 마늘이라도 주면 좋을 텐데..
쌈은 많았지만, 마늘이 없어서 다음에 간다면 깐마늘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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