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진부면에 있는 전통시장.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지만 볼거리는 많다.
뜨거운 날이었지만,
모두들 무언가 팔러 나왔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옥수수가 철이라 많이 나왔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한봉지 사서 가다가 맛있어서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에 두 자루 사서 왔다.
옥수수라고 다 같은 옥수수가 아니구나..
두 자루 샀는데..
더 살껄...하는 생각이..
전통시장은 언제나 재미있다.
마성의 옥수수. 처음에는 한 봉지만 샀는데, 나중에 왕창 샀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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