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박물관은 타임머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이런거 몰라도 사는데 별 문제는 없지만.
예전에 이런 것들이,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서울에 있는 중앙박물관이 시설과 전시품이 훌륭하지만.
지방의 박물관들도 재미있다.
각 박물관마다 특색이 있다.
아쉬운 것은 각 박물관 마다 특화된 기념품이 없다는 것...
공주시 캐릭터인 고마곰 캐릭터를 생각했는데.
아직 기념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함
국립공주박물관(國立公州博物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기관이다. 1975년 8월 20일 발족하였으며,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에 위치하고 있다.. 관장은 학예연구관으로 보한다.
백제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934년에 만들어진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출범하였다. 1940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공주분관으로 개관하였고, 해방 후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 2004년 현재의 박물관으로 신축하여 개관하였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으며 무료 관람이라도 관람질서 유지 및 이용객 안전 등을 위해 '무료 관람권'을 발행한다. 따라서 표 받는 곳에서 무료 관람권을 발급받아 입장해야 한다. 단, 기획전시는 경우에 따라 유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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