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아침커피

[BP/MC] 엄청난 가성비. 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by bass007 2018. 5. 5.

BP's : 커피를 사랑하시는 MJ회장님과 이야기 하다가 들은 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나는 이게 통으로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스틱형 커피라는 것이다.

그래서. 커피맛 우유처럼... 그렇게 들어 있는 줄 알았다. 

MJ회장님은 스타벅스에서 이 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바꾸고, 커피 값을 엄청나게 아끼셨다고. 

프로모션 기간이라 2개 사면 1개 증정.(지금은 끝남) 

그런 이야기를 듣고, 길을 가는데 아쿠르트 아주머니를 만나서. 

'스틱 커피 주세요' 

라고 하니..

'그게 뭐냐?' 

고..-_-; 

봉지 커피로 생각하고 있던 나는

'봉지 커피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없나요?'

라고 여쭤봤더니..

'아 콜드브루~' 하고 이걸 주셨다. 

가격은 3000원. 

나는 이걸 받아들고, 이 안에 커피 한잔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안에 액상 스틱이 들어 있었다. 한 개에 6개의 액상스틱이 있으니... 450원 정도 하는 셈. 

스타벅스 한 잔이 4000원 정도하니... 

엄청난 가성비다.. 

맛은....놀랄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히 커피 마시기에 딱 좋다... 

앞으로도 종종 애용하려고 함. 


난 이게 1개인 줄 알고.. 두 번은 마셔보려고 2개 삼 -_-; 

그냥 따라서 먹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에는 이런 액상스틱이... (원래는 6개인데..한 개는 구석에 있어서 나중에 발견 함) 

뜨거운물이나 차가운 물을 컵에 조금 넣고.. 이 액상 스틱의 커피를 넣어주면 끝..

네스프레소 같은 캡슐커피보다 간단하다. 

나중에 발견한 것까지 6개. 

3000원에 6개면 정말 저렴하다. 적어도 카누 같은 것보다는 나은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