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태조감자국. 성신여대 앞을 지켜온 오래된 감자탕집이다.
가게가 돈암시장 쪽이 본점이고, 성신여대 후문쪽이 분점.
같은 가게고 본점은 예전 느낌, 성신여대점은 깔끔하게 단장...
술문화전도사께서 하도 극찬을 해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있었는데..
이 날 가게 됐음...
아주 예전부터 이 가게를 알고 있는 분이 그러는데...
상당히 깔끔해졌고, 가격은 비싸졌다고.
그래서 가격을 보니...다른 곳에 비해서 한참 저렴하다.
2인분이 1만8000원.
더 저렴한 것도 있음.
여기서 얼마나 더 저렴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는 2인분에 8000원 이라고.. -_-;
아무튼 먹어본 느낌은...
자다가 생각날 정도로.... 전국 감자탕집의 국물 판도를 뒤엎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성비는 최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호 : 태조감자국
주소 : 서울 성북구 동선동1가 49
전화 : 02-921-7667
추천 : ★★★◐☆
재방 :
위치 :
드디어 방문. 태조 감자국
내부는 이렇다. 주방 깔끔함.
본점은..과거 느낌..
가격이 착하다
2인분 1만5000원부터 시작.
좋다 15000원.
최고다 18000원.
무진장 2만3000원.
혹시나 2만8000원.
뼈 추가 가능
3만원에 4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깔끔
최고다
깻잎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ㅋ
국물은...흠... 자극적이지 않다.
그래서 술이랑 잘 어울릴 수도
대피!!
떡과 당면도 조금 들어 있다.
사리로 추가 가능
국물이....
감자탕이구나..
살이 많이 붙어 있다.
여름에 오면 더 인기일 것 같음
이 놈의 미세먼지
익숙한 사거리..
오늘은 특히 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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