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가격 부담이 적은 커피집들.
많이 생겼지만, 한 두번 시도해보다가 포기.
가격이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지만, 도저히 맛있는 커피가 나올 수 없는 구조.
우연히 누하동을 지나다가 발견한 착한커피공장.
착한커피에 쓰이는 원두를 볶는 것 같다.
여기도 그런 곳 중 하나겠구나. 하면서 지나가는데 로스터기에서 나는 커피향이 좋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시도해봤는데...
이 정도면 맛과 가격을 충분히 고려한 것 같다.
원두도 저렴하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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