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s : 영화 '64'는 2016년에 개봉한 제제 타카히사 감독의 범죄 미스터리 작품으로, 쇼와 64년(1989년)에 발생한 미제 아동 유괴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원작은 요코야마 히데오의 소설.
영화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답게 경찰 조직 문화와 언론 갈등,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는다. 사토 코이치의 리얼한 연기와 호화 캐스팅(아야노 고, 에이타 등)이 돋보이며, '일본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릴 만큼 몰입감이 강하다는 평도 있다.
이 영화는 파트 1, 파트 2로 나뉘어져서 개봉했다. 파트 1은 영화가 중단된 느낌도 든다.
그래서 미제 유괴사건을 담고 있지만 흐름이 끊기는 느낌.
그리고 일본 영화 특유의 과장됨. 억지스러움도 있다.
관료주의에 빠진 공무원들과 기자단으로 이뤄진 불합리한 언론 환경에 대한 지적도 있지만.
뭔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 같다. 기자단 비중이 큰 것은 원작자가 기자 출신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사건과 관계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몰입을 방해한다.
그래도 영화에 일본 대배우들이 어벤져스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걸 보는 재미는 있음.
추천 : ★ ★ ★☆☆ 일본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함.
국내에도 개봉했다는데 OTT에는 없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줄거리
쇼와 64년에 7세 소녀가 유괴되고 살해된 '64 사건'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채 14년 후 공소시효 1년 전으로 접어든다.
새 경찰청장의 보여주기식 재수사 지시로 과거 수사관 미카미(사토 코이치)가 유족 설득과 언론 대응에 나서며, 과거 실수와 조직 내 갈등이 드러난다.
동시에 과거 사건과 유사한 새로운 유괴 사건이 발생해 미카미의 딸 안전까지 위협하는 긴장된 전개가 펼쳐진다.





https://youtu.be/Ccy8i9_evI8?si=cy9jmKMkd8alaY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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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육사) | 요코야마 히데오 - 교보문고
64(육사) | 14년 전 미해결 사건에 숨겨진 진실!일본을 대표하는 지성 요코야마 히데오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소설 『64』. 3년 전 잡지 연재가 마무리된 이후 수천 매의 원고를 다시 수정하여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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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요코야마 히데오는 1957년 도쿄 출생. 도쿄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12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기자 생활 중 틈틈이 습작한 《루팡의 소식》(1991년)으로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가작을 수상 후 퇴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그늘의 계절》(1998년)로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었다.
《사라진 이틀》(2002년)이 ‘가장 중요한 설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나오키 상 최종심사에 탈락했음에도 각종 미스터리 문학상 1위를 거머쥐며 베스트셀러가 되자 평론가들이 독자까지 비판, 이에 작가는 나오키 상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진한 휴머니티와 기자 시절의 경험이 반영된 사회성 강한 소설을 발표, 대부분 영상화되며 일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건강 악화로 작품 활동이 주춤했으나 10년간 수천 매의 원고를 몇 번이나 개작한 끝에 완성한 《64》가 2012년 최고의 소설로 평가받으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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