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소노휴 양평에서 묵을 때 1층 식당에서 브런치와 피자를 먹었다.
패키지에 있는 쿠폰이라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식사도 꽤 마음에 들었다.
이런 끼워넣기 식의 형태는 구색맞추기 정도인데
여기는 리조트에서 나가지 않고 그냥 식사를 하기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특이한 것은 가격 체계.
음료는 너무 비싸고, 피자는 적당하고...
가격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아무튼 여유롭게 식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로 옆이 정원이고, 바베큐장과도 가깝다.
https://www.sonohotelsresorts.com/footer/customerCenter/notice/detail/212947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소중한 가족과의 특별한 여행을 예약하세요.
www.sonohotelsresorts.com
브런치에 음료 선택 가능.
브런치는 이렇게 나온다.
브런치는 음료 포함으로 기대보다 좋았다.
그런데 요구르트인줄 알았던 것이 샐러드 드레싱이라서 당황했음.
홈페이지에서 식당 상호를 확인하려고 들어갔더니 뭔가 변경이 있는 것 같다.
일단 소노휴 양평도 소노벨 양평으로 바뀌고
부대시설도 바뀌는 것 같음.
소노 브랜드로 홈페이지가 통합돼 있는데
왜 이런 리조트, 호텔 업체들은 홈페이지에 신경을 안쓰는지...
여러가지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기능만 할뿐 방문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회원가입도 SNS 연계도 안됨.
아고다, 트립닷컴, 여기어때, 놀 같은 예약 사이트보다 공식 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텐데
그냥 인터넷 등장 초기 홈페이지처럼 볼 것도 없고
정보를 얻기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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