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보리차에도 진심을 담은 성북구의 자랑 / 복집 '녕화'

BP's : 가정집일 때부터 방문했던 복요리집 '녕화'

공간이 쾌적해지고, 룸도 있어서 가족외식에 훌륭한 식당. 

유명한 복집이 지역마다 많이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곳은 찾기 어렵다. 

복지리 주문 뒤에 볶음밥이나 죽을 추가할 수 있고

복껍질은 처음에 넉넉하게 주시는데 추가는 3000원

까치복부터 생복까지 여러 종류 복이 있는데 당연히 더 비싼 것이 시원하다. 

하지만 기본 까치복도 충분히 맛있다. 

상호	녕화
주소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3길 7 1층 녕화
전화	02-953-2035
영업시간	11: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일요일 휴무
주차	가게 앞 한 대 정도 / 어려움
추천	★ ★ ★ ★☆
재방	두 자릿 수 이상 방문 중

네이버 지도

일요일 휴무 

평일 런치 메뉴도 있음. 

아쿠아리움 깔끔한 것 보라. 

보리차도 맛있다. 

그냥 생수가 아니라 맛있게 끓인 보리차. 

그래서 이게 무슨 차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리차만 맛있게 해도 

이렇게 나온다. 

수저커버 있는 곳은 

일단 합격 

아기 의자도 있다. 

내부는 항상 깔끔하다. 

이전 매장은 좁았었는데 

아주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전

기본 복껍질..

탱글탱글하다. 

추가는 3000원 

곁들임 반찬도 훌륭하다. 

나물 

그리고 깍두기 

언제나 지리로... 

복도 많이 들어가 있다. 

껍질 추가!! 

죽과 볶음밥 어느 하나 포지할 수 없어서 

볶음밥도 추가... 

이날 볶음밥, 죽 모두 훌륭했다. 

내부는 이렇다. 

성북구의 자랑. 가족 외식으로 적당한 녕화.

주차장이 없는 것이 단점. 

길 건너 공영에 할 수 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