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양고기는 익숙치 않은 식재료였는데
양꼬치집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확산됐다.
그래도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있는데
화양연가는 양고기 좋아하는 사람, 처음 먹는 사람도 가볼만한 곳.
원래 1곳이었다가 이제 3호점까지 냈다.
3호점이 아무래도 마지막에 생긴 곳이라 좌석이 편하다.
양고기뿐만 아니라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양탕,
쌀국수도 괜찮다.
삼겹살이 뻔할 때 가볼만한 곳.
상호 | 화양연가 3호점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2-1 1층 |
전화 | 0507-1377-8059 |
영업시간 | 월금 14:30 - 22:30 토일 11:40 - 22:00 |
주차 | 불가 |
추천 | ★ ★ ★ ★☆ |
비고 | 서울페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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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가 3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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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은 점심 영업을 한다.
사람 없을 때 후다닥...
고기만 봐도 신선한게 느껴진다.
와인도 한잔
치이익....
달걀찜 추가
누룽지와 다른 메뉴들도 있다.
명이 나물과 함께
여기 또띠아와 올리브를 같이 주는데
양고기와 곁들이기 아주 좋음.
후식 라면과 냉면도 훌륭하다.
삼겹살보다는 비싸지만 소고기보다는 저렴.
양고기라고 선입견 가질 필요없이 가볼만한 식당.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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