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프랜차이즈 커피를 될 수 있으면 안마시려고 하는데, 가끔 별 수 없을 때가 있다.
주변을 돌아봤지만. 커피를. 파는 곳은 롯데리아 한 군데.
시베리아 같은 혹한을 뚫고 또 어딘가 이동하는게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주문.
한잔에 2000원. 싸다.
맛은.
.
.
?
의외로 괜찮음. :)
생각해보니 너무 편견이었던 것은 아닌지.
어느 프랜차이즈 커피가 맛있는지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그건 인류의 다른 분들에게 맡기고, 이렇게 어쩔 수 없을 때 마시면 될 것 같음.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