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가산디지털단지. 아주 예전부터 잘 아는 곳이다.
예전에 2년 간 여기에서 있었기 때문에... 골목 골목 다 알 수 있는..
그런데, 예전과 지금은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에는 2~3층짜리 건물들만 있었다. 밤에는 돌아다니는 것이 조심스러울 정도로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에 아파트형 공장들이 생기면서 완전히 느낌이 달라졌다.
서울의 모든 IT업체들이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사람이 많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좋아하는 춘천옥에 가려고 했는데,
정말 간발의 차이로 못갔다 -_-;
조만간 다시 방문 하려고 함.
가산디지털 단지는 국철과 7호선이 다닌다.
여기 철도길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출구를 잘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번화한 곳이 될지 몰랐음
출구를 잘 확인해야 함
2년 간 여기에 있었고,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왔었는데.. 요즘은 가끔 방문
이렇게 바뀔지 누가 알았을까?
결국은 구로디지털단지로
여기 거리가 깔깔거리다. 왜 인지는 모르겠음
재미있는 간판들이 있다. 그래서 깔깔 거리일까?
다들 이런 상점가는 비슷하니.
정말로 가게 상호를 모두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
많이 변했구나... 포니 식당은 아직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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