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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겨울에 보고 싶은 여름

by bass007 2018. 1. 7.


BP's : 추운 겨울이면 뜨거운 태양이 있는 여름이 그립고, 여름이면 너무 더워서 빨리 선선해졌으면 한다. 

이제 봄과 가을이 거의 사라져버려서, 

겨울 좀 빨리 지나가라!! 하고 생각하면 금새 여름이 되고...

이 더운 여름 빨리 지나가라! 하면 금새 겨울이 된다. 


그런데, 세상은 언제나 반대로 생각하면 여유가 생기는 것.

그래서, 이 겨울이 하루 하루 가는게 아쉽다. 라고 생각하면... 빨리 추위가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섞어져서 중화가 되는게 아닐까?


계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산이나 공원에서 나무, 풀들을 보는 것이다. 

매일 같아 보이지만, 사실 매일 달라지고 있다.


나무잎 하나 없는 공원을 보니..초록이 가득했던 그 모습이 그립다.


2018년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시간이 가장 천천히 가는 것은 군입대라고 하던데... 시간이 천천히 가도..그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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