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쉐이크쉑버거...
이 곳을 들른 이유는...루트비어가 있다고 해서..
루트비어를 마시게 된 것은... 야구장에 구경 갔다가... 주문을 잘 못해서 마셨기 때문...
미국 콜라는 이런 맛도 있구나...했는데. 알고보니..잘 못 받아온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루트비어를 마셨을 때는...
으악... 누가 콜라에 물파스 탔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마시다보니..은근 매력이 있다.
그러다가.. 콜라보다 루트비어를 선호하게 됐다.
하지만, 국내에서 루트비어를 구하기가 어렵다.
쉐이크쉑에서 루트비어를 판다고 해서... 루트비어와 자매품 햄버거를 받으러 갔다.
추워서 그런지, 이날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에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
약간 탄산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루트비어가 맞다. 양이 적다.
버거와 감자튀김은....미국에 있는 매장과 비슷...매장 내부는 똑같다.
맛은....잘 모르겠음.
맛있는 버거집이 많이 생겨서..딱히...더 맛있는 것 같지는 않고...
루트비어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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