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한밤중에 커피 배달...
어떻게 그렇게 많은 카페들이 안보이는지..
나중에 알았는데...갈만한 커피집들은 다 안쪽에 있었다.
하지만, 이날 잘못된 선택을 -_-;
최근 마신 커피 중에 가장 맛없는 커피를....
비상용으로 드립백을 몇 개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밤이 더 멋진 수영장...
바도 멋지다.
사람이 아무도 없음 -_-; 바텐더도 없음.
이러다가 중간에서 '으아아~' 하고 워킹데드의 좀비들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
속으로 재미있는 상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아무도 없으니... 살짝 무섭기도...
그래서 다시 오미자차를 마시고 있는데...
이거 오미자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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