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지금은 게임을 스마트폰과 PC, 콘솔 게임기로 하지만.
예전에는 오락실이 그 역할을 맡고 있었다.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을 때... 그 엄청난 부담감 -_-;
지금은 오락실이 300원에서 500원이다.
새로운 게임은 없고, 철권 같은 몇 작품을 뺴면 다 예전 것들.
신기록을 만들면, 자신의 이름 약자를 3개 올릴 수 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면, 내가 세계 사람들 중 몇 등인지 알 수도 있으니.. 참 많은게 바뀌었다.
그런데, 그런 설정들이 귀찮다.
내가 어떤 게임을 했고, 얼마나 했는지...기록해주는 것이 편해 보이지만...
그냥 익명으로 동전을 넣고, 잠깐 하다가 그만두는....
그런...간편함이 더 나아 보인다.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들도 많은데...
무료처럼 보이지만.
내가 뭘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그에 맞는 광고를 내준다..
그게 싫다..
단순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오락실이 더 편해보인다...
라이덴
천지를 먹다, 에어리어 88, 스트리트 후프....
재미있는 게임은 다 있다.
퍼즐 게임도...
탄트R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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