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와니양이 공중파 진출.
어린이 합창단으로 누가 누가 잘하나에 나갔다.
올라가서 긴장하면 어떻하나?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무대 체질인지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깜짝 놀랐다.
어릴 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은 좋은 것.
여러 가지 해보는 것이 대견스럽다.
이번 참에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 공부하는 것보다 아이돌이 더 어렵다고 했더니..
"어 그럼 안할래" 라고 깔끔하게..입장을 정리하신....
응원전이 치열하다.
리허설 + 본 방송... 어린이 프로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규모도 크고, 여러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어린이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회자들. 이 것도 풍부한 경험이니..
축하공연으로 리코더 마스터가 나왔는데... (리코더 계의 아이돌이라고 하심)
리코더로 이런게 가능하다는 것이 놀랐다. 대단한 악기..
다른 어린이들 공연도 재미있었다.
대망의 결과 발표 순간..
인기상 수상... 자랑스럽다..
스와니양... 평생 남을 기억을 만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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