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북유럽 자전거 여행을 떠난 MS 선배.
원래는 보드와 하키를 열심히 하셨는데, 자전거를 추천해서 자전거에 입문...오히려 나보다 더 매니악한 취미에 빠지셨다.
이후 많은 준비를 통해 미국 횡단과 유럽 횡단 중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시길래.
햄버거만 먹는 것보다, 여러 가지 다 먹는 것이 낫지 않겠냐? 라고 말씀드려서 유럽을 추천...
10일전에 핀란드로 가서 이제 스웨덴을 지나고 계시다.
함께 가면 좋겠지만....아쉽게 안맞아서...다음에 함께 하기로...
안부를 여쭤보니, 다행히 문제 없이 잘 지내고 계시다고...
그리고, 10일 간 있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짧게 해주셨다.
함께 보내온 사진...
혼자 보기가 아깝다. 역시 전문가가 찍으니 다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벌써부터 할 얘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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