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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이수역 - 햄버거 '미스피츠'

by bass007 2017. 8. 20.


BP's : 햄버거를 찾아서 먹지는 않는데. 가끔씩 먹고 싶을 떄가 있다.

그럴 때는 미스피츠나 나인온스에 간다. 

예전에는 길벗버거에 갔었는데... 


홍대와 이태원에 버거집들이 많은데... 

크게 감동받은 곳은 없었다. 

햄버거라는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인지도..


미스피츠는 이수역에서 식사를 해야할 때,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버거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아직도 못 먹어 본 것들이 있는데...(사실 구분을 잘 못하겠음 -_-;) 

아무튼 맨 윗줄부터 하나씩 주문해보고 있다. 


이날은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나온 것을 보니.. 햄버거와 치킨버거.. 

둘 다 버거였다. 


둘 다 맛있었음. :) 


상호 : 미스피츠(Misfit)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08-1

전화 : 02-525-4806

추천 : ★★★★☆

재방 : OK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B%8F%99%EC%9E%91%EA%B5%AC+%EC%82%AC%EB%8B%B9%EB%8F%99+1008-1&um=1&ie=UTF-8&sa=X&ved=0ahUKEwjA3KD4pLDUAhVRO7wKHb1_DDUQ_AUICigB






버거 & 펍



햄버거 말고 다른 것들도 있다. 



여기 햄버거를 훈연 때문에...뚜껑?을 닫아서 주는데.. 

그거 열면 전부 다 냄새를 맡아본다. 

그런데, 설명서에 보면 2번에 맡지 말라고..ㅋ 



해바라기 씨.. 

대림역에서 산 해바라기 씨가 있을 텐데. 그게 어디있더라? 



세트메뉴에서 음료를 맥주로 선택해도 된다. 



치킨인줄 알았는데..치킨버거가.. 



볼케이노 



페리치킨



이름에 버거가 빠져서 치킨인줄 알고 -_-; 



집에는 걸어가야... 



맛있다. 



요즘 동네 식당들 가는 재미가 상당하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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