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햄버거를 찾아서 먹지는 않는데. 가끔씩 먹고 싶을 떄가 있다.
그럴 때는 미스피츠나 나인온스에 간다.
예전에는 길벗버거에 갔었는데...
홍대와 이태원에 버거집들이 많은데...
크게 감동받은 곳은 없었다.
햄버거라는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인지도..
미스피츠는 이수역에서 식사를 해야할 때,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버거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아직도 못 먹어 본 것들이 있는데...(사실 구분을 잘 못하겠음 -_-;)
아무튼 맨 윗줄부터 하나씩 주문해보고 있다.
이날은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나온 것을 보니.. 햄버거와 치킨버거..
둘 다 버거였다.
둘 다 맛있었음. :)
상호 : 미스피츠(Misfit)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08-1
전화 : 02-525-4806
추천 : ★★★★☆
재방 : OK
버거 & 펍
햄버거 말고 다른 것들도 있다.
여기 햄버거를 훈연 때문에...뚜껑?을 닫아서 주는데..
그거 열면 전부 다 냄새를 맡아본다.
그런데, 설명서에 보면 2번에 맡지 말라고..ㅋ
해바라기 씨..
대림역에서 산 해바라기 씨가 있을 텐데. 그게 어디있더라?
세트메뉴에서 음료를 맥주로 선택해도 된다.
치킨인줄 알았는데..치킨버거가..
볼케이노
페리치킨
이름에 버거가 빠져서 치킨인줄 알고 -_-;
집에는 걸어가야...
맛있다.
요즘 동네 식당들 가는 재미가 상당하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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