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써모스와 스탠리 등 보온병 중에 고르라면 대부분 써모스 겠지만. 어떤 것이 이쁘냐고 물어본다면...고민을 할 것 같다.
스탠리는 미국 특유의 멋이 있는 제품. 하지만, 써모스 보온병이 있으니... 스탠리 보온병은 별 관심이 없었다. 인터스텔라에서 보고 살짝 마음이 가기도..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스탠리와 협업해서 보온병과 차보온병을 내놨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다.
이전 스탠리 제품들보다 좀 서 세심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쁘다.
스타벅스 오래간만
대부분 스탠리 보온병은 나온날 다 팔렸다고 해서, 혹시 있나 구경해봤다.
둘 다 있었다. 왼쪽이 스탠리 보온병, 오른쪽은 차 보온병. 차보온병은 차를 우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세히 보니 보온력을 떨어질 것 같은...
집에 있는 보온병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 쿨라임만 한잔 주문했다.
다른 제품들도 나온 것 같다.
스타벅스 쿨링백은 별로..
음료와 음식도 다양
가격표
비아도 다양해졌다.
주문이 밀려 있어서 쿨라임이 늦게 나온다. 이 잔은 좀 특이한데
한글을 넣은 머그잔은...뭔가 좀 이상하다.
나만 그런가?
그래도 텀블러와 머그컵을 보면 사고 싶다.
이런 것도 있구나
원두
차는 망했다고 하는데...
드립퍼도 있다.
큰 보온병도 있다.
이런 컵도 있네...
점원에게 잘 팔리냐고 물어보니... 다 팔리고 저거 하나씩 남았다고...
군중심리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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