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곳곳에 있는 가베두림. 삼성동과 남산. 정동길 점을 가장 많이 다닌 것 같다.
합정역에서 그냥 카페는 가기 싫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들어가면 아주 예전 학교 앞에 있던 카페에 온 기분이다.
너무 유행타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커피를 많이 마셔서... 차를 마시기로..
2층을 뚫어서 천장이 아주 높다.
테이블 사이도 거리가 멀어서... 넉넉하고...
그냥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고...마음이 편해지는 카페..
천장이 높은게 참 좋은거구나...
상호 : 가베두림
주소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1-24
전화 : 02-322-4842
추천 : ★★★★☆
재방 : 합정역 근처에서는 여기로
카페 찾아 삼만리..
그러다가 발견한....
가정집 같은 느낌
정겹다.
테이블 간격도 넓다. 시끄러운 사람도 없었다.
2층이 뚫려 있다. 2층도 자리가 있는 것 같은데. 개방하지는 않았다.
아... 한번 올라가봐도 되냐고 물어볼 껄... 2층이 궁금했다. (설마 주유소 습격사건처럼...주인이 묶여 있고 그런건 아니겠지..ㅋ )
커피 대신 차를
시원하다.
그래 이런게 카페인데 말이지...
곳곳에 정겨움이...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예전에는 누군가의 집이었을
합정역의 바쁘게 돌아가는 카페와는 느낌이 다른...정겨운 곳이었다.
높은 빌딩으로 안바뀌어도 충분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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