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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옥자와 미이라의 그녀. '콘스탄틴(2005)'

by bass007 2017. 7. 17.


BP's :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2005). 당시 개봉할 때만 해도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에만 집중돼 있었다. 

스피드와 매트릭스로 스타가 된 키아누 리브스는 어떤 영화를 찍더라도 그 자체가 화제가 됐던 때. 

스피드와 매트릭스와 같은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콘스탄틴은 상당히 난해하고, 불편한 영화다. 

이게 뭐지? 라고 당시 키아누 리브스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지금 봐야 더 재미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 출연한 여배우들. 

미이라 '레이첼 와이즈', 옥자의 '틸다 스윈튼'이 같이 나온다. 

(심지어 그녀들은 지금도 같은 모습 -_-; 그녀들이 콘스탄틴에서 나온 그분들이 아닐까? 


감독은 프란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 나중에 그는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시리즈를 찍는다.


추천 : ★★★★☆


imdb 6.9/10 

http://www.imdb.com/title/tt0360486/


rotten tomatoes 46% 

https://www.rottentomatoes.com/m/constantine 


다음영화 8.3/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0906


네이버영화 8.6/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708 


줄거리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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