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뱅기 시간이 남아서 LA에 들렸는데
아저씨들과 폭탄주를 마시는 대신
저녁시간에 현지가이드 안내를 받기로 했다.
LA는 처음이라 딱 2시간 자유시간을 위해 일주일전에 현지 가이드를 예약했다.
그루브라는 몰에 갔는데 재미있는 곳이었다.
식사는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는 치즈케익 팩토리로...
드레싱소스 데코레이션은 어디나 똑같네...
The Grove...
이쁜곳...
Wet Wet Wet....
전차길...
본토 가이드께서 동행....
시장구경....
여긴 비싸다는 가이드의 말...
사람들이 줄서 있길래 브라질리안 꼬치집에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간식으로 먹을 수준이 아니었다.
어 전차가...다니네...가이드 말로는 전차는 없다고 했는데...
전차...
인형가게 구경...커 인형 살롱도 있다.
인형옷이랑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있다.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들...
어린이들이 여기오면 그냥 나가질 않는다...
인형보다 이 아이들이 더 이쁘네...
어린이 인형도 있다... 아 이게 그거 였군....
입양 어린이 선택...
비퍼가 소리를 내서 치즈팩토리로...
케익들이 전부 개성있고 먹음직 스럽다.
전부 한입씩 먹고 싶네...
현지 가이드와 식사....
크램차우더...작은걸로 시켰는데 이만한게 나왔다.
쉬림프 치킨 뱅뱅?
네가지 치즈 파스타 양이 엄청 많다.
아주 잠깐...이렇게 돌아다녔다...
지윤이...미국가기전에 얼굴 못봐서 안타까웠는데....이렇게 보니 참 반갑다..
미국 생활 3개월에 벌써 3년 산것처럼 적응 한 지윤....
지윤이네집...
군대 외출나온 것도 아니고 -_-;
아무튼 나중에 공항길을 못찾아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지윤이 덕에 짧은시간 아주 좋은 구경 많이 했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보였음.
아 지윤이가 빨리 사장님되어서 내 자리 마련해줘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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