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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곰탕 - 하동관. 을지로

by bass007 2017. 7. 12.


BP's : 여름에 몸보신을 하겠다는 핑계로 간 하동관. 

사람 없을 때 가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11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되도록 피해서...점심시간에 가면 결혼식 피로연에서 식사하는 기분. 

곰탕 가격은 1만 2000원. 특 1만 5000원. 보통을 시키면 정말 고기 한 두점 나오고, 특으로 주문하면 '저 특으로 주문했는데요?' 라고 물어볼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 나온다. 


2만원 짜리 메뉴를 시켜야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수준..

가격이 너무 올랐다.

하지만, 국물은 확실히 다른 수준...

그래서 가끔 올 수 밖에 없다.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 02-776-5656 
추천 : ★★★☆☆
재방 : 흠...하동관 게이지가 더 늘어났다.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A4%91%EA%B5%AC+%EB%AA%85%EB%8F%991%EA%B0%80+10-4&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A4%91%EA%B5%AC+%EB%AA%85%EB%8F%991%EA%B0%80+10-4&t=m&z=15





가격 때문인지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은 없다. 



조금 일찍 움직여서 사람 없을 때 입장... 



메뉴는 이렇다. 



이렇게 한산할 때도 있구나.. 



아직 사람들의 손을 거치지 않은 파라서 싱싱.. 



국물...다른 곰탕에 비해서 한단계 더 들어가는 맛...그래서 피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특을 잘 못 안듯... . 분명히 특 주문했는데....너무 양이 적었다. 

더 줄은 것 같음. 다음에는 20공을 주문해야 하나..  



잘익은 김치... 



맛은 있지만. 고기 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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