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 (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 는 독특한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부분 실제로는 미리 정해준 방향으로 가지만.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는 일반인들의 집을 따라가서 실제 내용을 보여준다.
이 것도 어느 정도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 보면 그러지 않는 것 같다.
만들어 졌다고 하기에는 워낙 변수가 많이 발생한다.
집에 따라갈 대상은 대중교통이 끊어져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우에노, 시모키타자와 등 지역별로 매 회가 진행된다.
그리고, 따라가는 대신 집까지 가는 택시비를 내준다.
왜 차를 놓쳤는지 부터 시작해서. 뭐 하는 사람인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
사실 주제는 없다. 매회 달라진다.
그래서 그 불특정이라는 부분에서 재미가 있다.
추천 : ★★★◐☆ 매 편마다 편차는 있지만, 진짜 삶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TV도쿄
http://www.tv-tokyo.co.jp/official/home_ii/
왓챠플레이
채널W
http://www.chw.co.kr/#menu/variety.program.89
타카다노바바에서 만난 한 젊은이...(아톰 노래가 들리는 듯)
자전거 키를 잃어버려서 집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선배 결혼 피로연에서 만취한 상태로 귀가
그런데 알고보니 개그맨 지망생으로 친구와 함께 사는 중.
좋은 대학을 나와서 NTT에 다니다가 개그맨이 하고 싶어서 꿈을 위해 나가는 중...
솔직한 그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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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곡. 유튜브에 녹음만 파일만 있다.
http://intense-lab.com/2017/05/17/mi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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