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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일요일은...

by bass007 2017. 5. 23.


BP's : 일요일은.......

넉넉한 느낌....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겠는데. 

무지하게 빨리간다. 


좀 더 천천히 가게 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 


인터넷도 안하고, TV도 안보고... 라디오를 들으면 좀 더 시간이 늦게 간다. 

진짜다. 



짜파게티로....내가 요리사라고 하지만. 이건 요리라고 할 게 없다. 

그냥 물만 부으면... 



하지만, 그 물 조절과 시간에도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 



원조보더 더 맛있는 짝퉁?  육개장 사발면도



간단히 식사를 하기에는 딱 좋다. 



커피도 드립백으로.. 



간편함과 맛을 적절하게 조화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잘 쉬다 갑니다. 


데크는 무조건 큰게 좋음. :) 



소랑도 인사하고....


다음에 보자.. 



본격적인 휴식을 위해 온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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