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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야영

by bass007 2017. 5. 21.


BP's : 야영은 모두 직접 해야한다는 단점이...

그리고,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도, 결국 부족한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겪으면서...결핍을 통해서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매력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호텔에서 쉬고 싶은 것이... 다 귀찮다. .-_-;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 리조트가 있는 것.... ㅋㅋ



날씨가 다행히 좋다 



다양한 텐트를 구경하는 재미 



간단모드, 거실모드, 장비 모드 여러 팀이 있었다. 

다행히 사람들은 적은 편 



오솔길을 지나 



꽃구경 



주인장의 관리가 대단하다. 



눈이 호강할 정도로 이뻤다. 



아직 여름 전이라 벌레와 모기, 나방이 적었던 것도 쾌적한 이유



이쁘다 



장작 보관소



치유되는 느낌 



그리고 무언가 나쁜 것들이 빠져나가는 느낌 



그냥 쉬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캠핑에는 역시 픽업



이제는 거실텐트보다 간단한 텐트가 좋다. 



잠깐 돌아다녔는데...

에구 힘들다. 



하늘 한번 보고 



초록을 구경 



간식은 여수에서 올라온 진짜 쥐포로 



이게 쥐포구나... 



육수를 내어서 



음식 준비.. 



어묵탕... 



신선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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