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브런치 집들이 많지만. 정말 넉넉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손에 꼽는다.
가볍게 식사하러 왔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는 곳들도 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편하게 먹으러 왔다가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다.
그리고...
음식과 커피를 둘 다 잘하기가 어렵다.
그런 중에 둘 다 잘하는 집. 206도씨.
만족스러운 브런치를 할 수 있는 곳.
스크램블과 프렌치 토스트
상호 : 이공오도씨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12
전화 ; 02-765-2050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주차 공간이 한 자리 있는데 쉽지 않다. 성대 주차장 또는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언제나 저녁에만 오다가.....오전에 방문
원래는 아침 커피를 먹으려다가 다들 브런치를 먹고 있어서 브런치로...
거의 자장면과 짬뽕 수준의 어려운 수준.
프랜치 토스트로
세세함
파나마 -_- b
이런 브런치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감자가 나중에 나왔는데 맛있었다.
사실 나는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거 맛있자나~! :)
언제나 만족스러운...
가게 곳곳에 주인장의 관심이 보인다.
가격이 너무 저렴함.
물론 이 커피보다 더 싼 커피도 있지만.
맛에서는 비교 불가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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