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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by bass007 2017. 4. 24.


BP's : 명화의 조건은 많지만,  그중 하나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재미있는 영화가 아닐까?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는 다 좋지만 그 중에서 재미있는 것은 이 미궁의 사원이 아닐지. 1986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화면, 등장인물, 이야기 모두 좋다. 

당시에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구니스에서 나온 Jonathan Ke Quan이 존스 박사를 도와주는 소년으로 나온다. 

Jonathan Ke Quan는 1971년 생으로.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베트남 출신이다. 



지금은 미중년이 됐다. 이후에는 영화에 나오지 않은줄 알았는데. 2002년 중국 영화에 나왔었다. 



Kate Capshaw는 1953년 생으로 이후에도 많은 영화를 촬영했는데, 2002년 이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당시에는 이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영화들이 많았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고 해서. 해외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아주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나 제3지대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아무튼 지금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추천 : ★★★★★


imdb : 7.2/10 

http://www.imdb.com/title/tt0087469/?ref_=tt_rec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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